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소방관, 경찰관, 환경미화원, 군인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힘쓰는 다양한 사회구성원은 물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매주 햄버거와 음료를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또 지난 2006년 출범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지금까지 20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으며, 맥도날드가 후원하는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어린이 환우를 위한 병원학교 설립을 지원하는 등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우리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과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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