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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금리로 탄력 받는 ‘수익형 부동산’, 주목 받는 상권 어디?

-수익형 부동산, 저금리 기조로 탄력 받으며 투자자들 주목
-’송도’센투몰, 탄탄한 입지와 인근 인구유입으로 일대 상권 눈길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투자수익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국내 은행들의 1년 만기 예•적금 상품의 금리는 1~2%대. 이렇듯 낮은 금리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유인즉슨 은행 금리보다 수익형 부동산 수익률이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 중 투자자들이 관심 갖는 분야는 단연 상가 시장.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해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지속되며 과잉공급 논란에 휩싸였으며,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수익률이 하락하는 등 투자 위험요소가 감지돼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공급이 많지 않았던 상가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상가의 경우,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에 달하는 권리금 부담이 없는데다 수익률도 다른 상품에 비해 높아 저금리 시대 유망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상가는 지역 및 상품에 따라 온도 차가 확연한 만큼 섣불리 투자했다가는 큰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전문가들은 수익률이 높은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금을 얻을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송도’센투몰, 탄탄한 입지와 인근 인구유입으로 일대 상권 눈길

최근 분양중인 상가 중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하고 있는 ‘센투몰’을 눈 여겨 볼만하다. 현재 송도에는 포스코건설, 코오롱 글로벌, 코오롱 워터앤에너지, GCF 등 국내외 대기업과 국제기구들이 입주해 있다.

센투몰은 국제업무지구 중심에 입지하고 있어 기업 입주에 따른 배후수요를 탄탄하게 확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센투몰을 찾는 고객도 급격히 늘었다”며 “특히, 센투몰 내에 스타벅스, 버거킹, 투썸플레이스, 띵크커피 등 젊은 층이 즐겨 찾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상당수 입점해 있어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찾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상가 바로 맞은편에는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가 위치해 있어 이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평촌신도시나 분당 등 신도시의 중앙공원 주변 상가들이 풍부한 유동인구로 신도시내 주요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센투몰 역시 송도의 주요 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투몰은 계약조건으로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을 지원하여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며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내에 있다.

문의번호 : 032-832-824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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