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커피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홈메이드 커피교육인 ‘커피 스토리’ 강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상ㆍ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자 기호식품인 커피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커피의 맛과 품질, 특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20세 이상 용산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상반기 교육 일정은 3월16일부터 4월1일까지이며 하반기 교육은 9월14일부터 10월7일까지이다.
교육은 커피 관련 전문업체인 ㈜아이비라인 한국커피교육센터에 위탁 운영한다.
시청각 교재를 통한 커피 문화 강의를 비롯해 핸드드립, 추출 등 설명과 실습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02-2199-649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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