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 영진전문대, ‘제47회 한국도서관상’ 수상
[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제47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는 지난달 26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6차 정기총회에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47회 한국도서관상(단체부문) 전문대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1300여 기관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도서관 분야 최고의 상이다.

영진전문대학이 지난달 26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6차 정기총회에서 한국도서관상(단체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 대학 김신정 도서관장(간호학과 교수, 사진 왼쪽서 둘째)이 윤희윤 한국도서관협회장으로부터 상을 받는 모습.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전국 대학도서관 최초로 오픈 통합검색(API)과 대학의 기록자료 DB구축 등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과 도입, 교내외 학술정보의 통합검색 등을 통해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영진 도서관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토록 ‘인문학백일장’ 개최했다.

영진전문대학이 지난달 26일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6차 정기총회에서 한국도서관상(단체부문)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 대학 김신정 도서관장(간호학과 교수, 왼쪽)이 수상 후 정진한 도서관 팀장과 기념 촬영에 나선 모습.

이어 전자도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자자료박람회’와 ‘레포트 작성법’ 교육, 시험기간 중 재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A+ GO! GO!’, 학습 정보공유를 위한 ‘우수레포트 공모전’, 교양도서 정보를 제공하는 ‘테마전시회’ 등으로 재학생 독서와 도서관 이용을 적극 유도해 왔다.

smile5678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