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행사 당일을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로 이름 붙이고,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전국 36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이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에그 맥머핀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제공되는 무료 에그 맥머핀 수량은 전국적으로 총 36만여개에 이를 예정이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 제품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고객들이 건강한 아침 식사를 즐기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 등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일한 날 개최되어 맥도날드 최대 규모의 아침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 한국에서 진행된 내셔널 브렉퍼스트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 행사 시작 1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동나는 등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판매되는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paq@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