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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 음료 나오는 큐리그 콜드, 가을 출시 예정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큐리그 그린 마운틴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분석 회담에서 2015년 가을에 큐리그 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큐리그 콜드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커피를 만들 듯 콜라, 아이스 티, 그리고 탄산수 등을 제조할 수 있게 하는 기계로 출시될 예정이다.

큐리그 측은 이전에 소다스트림 사에서 출시된 비슷한 기계인 소다스트림 기계와는 달리, 별도의 이산화탄소 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음료수의 탄산을 어떻게 주입하는 지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큐리드 그린 마운틴>


큐리그 콜드는 2014년 2월 27일에 이미 “냉수, 콜라, 소다 등을 제조하는 기계”로 상표등록을 해 놓은 상태이며, 이 사업을 위해 코카콜라와 닥터페퍼 등 여러 음료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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