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그 콜드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커피를 만들 듯 콜라, 아이스 티, 그리고 탄산수 등을 제조할 수 있게 하는 기계로 출시될 예정이다.
큐리그 측은 이전에 소다스트림 사에서 출시된 비슷한 기계인 소다스트림 기계와는 달리, 별도의 이산화탄소 통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음료수의 탄산을 어떻게 주입하는 지는 밝히지 않았다.
큐리그 콜드는 2014년 2월 27일에 이미 “냉수, 콜라, 소다 등을 제조하는 기계”로 상표등록을 해 놓은 상태이며, 이 사업을 위해 코카콜라와 닥터페퍼 등 여러 음료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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