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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새 샌드위치 내놨다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스타벅스가 조용히 새로운 아침식사 샌드위치를 최근 출시했다.

스타벅스는 최근 5년 이내에 음식의 매출을 늘리겠다고 공언했고, 이를 실행했다. 매출을 늘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새 샌드위치에는 두 번 훈제한 베이컨, 체다 치즈, 그리고 계란이 들어갔다.

스타벅스는 식품부서에 새로 부사장을 들이고, 아침 뿐만 아니라 점심과 저녁 때도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 등 메뉴 업그레이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진=스타벅스 홈페이지>

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또한 20~25%의 미국 매장에 술을 판매할 수 있게 하려는 계획도 있다.

전문가들은 스타벅스가 점심 저녁 시간 손님 수를 늘리기 위해 늦은 시간대에도 먹기 좋은 식품 개발을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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