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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는 모바일…게임한류, 지구촌을 손안에 쥔다

대세는 모바일이다.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게임사들도 모바일 게임 비중을 점차 높혀가고 있다. 특히 국경이 없는 모바일 세상인 만큼, 우리나라에서 뜬 모바일 게임이 미국과 중국, 그리고 세계인이 동시에 즐기는‘ 핫 아이템’이 되는 것도 더 이상 어색하지 않다. 우리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넥슨, 엔씨, NHN엔터테인먼트, 넷마블게임즈가 올해‘ 모바일’과 ‘글로벌’을 화두로 제시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과거 PC 인터넷 시절부터 강했던 역할수행 장르는 물론, 스포츠, 전략 시뮬레이션, SNS 게임까지 세계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작품이 올해도 어김없이 쏟아진다. 업계에서는 대형 게임사들이 연초부터 쏟아낼 대작들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외국 개발사 제품에 밀렸던 국내 시장 주도권을 되찾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이들 작품들이‘ 게임 코리아’의 자존심을 세워줄 것으로 기대했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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