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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 20일부터 포스트 설 마케팅 돌입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현대백화점은 설 연휴 직후 점포별로 대형 행사와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목동점은 20일부터 22일까지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 대행사장에서 ‘갭ㆍ갭키즈 패밀리 대전’을 열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신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디다스키즈ㆍ베네통키트ㆍ리바이스키즈ㆍ빈ㆍ블루테일 등 아동 브랜드와 함께 컴프프로ㆍ포룸F 등 아동 전문 가구 브랜드 등 총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점포별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주부 고객 대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역센터점은 21일부터 인기 드라마 ‘미생 사진전’을 진행한다. 드라마 ‘미생’의 촬영 현장 미공개 사진 및 촬영 소품을 전시하고, ‘웹툰과 드라마의 비교’, ‘명장면 &명대사‘ 공간 등을 함께 마련해 고객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압구정본점은 21일부터 23일까지 컬처파크 문화홀에서 ‘뽀로로와 마법의 과자’ 뮤지컬을 개최해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촌점은 21일부터 22일까지 ‘명절 후 주부 고객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에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 대상으로 손마사지, 아로마 테라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연휴 직후 백화점에서 쇼핑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점포별로 문화 공연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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