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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3법 최대수혜단지 ‘고덕래미안힐트테이트’ 최적의 투자처로 떠오르다

- 분양가상한제 적용 3658세대 대단지 아파트
 

‘부동산3법’이 통과됨에 따라 기존 재건축 재개발 분양단지들이 관망을 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동산3법 통과는 정비사업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정비사업이 가속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른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아파트들의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공급가가 확정된 기존 재건축, 재개발 분양단지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번에 통과된 부동산3법은 ▶주택법 개정안(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안(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유예)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재건축 조합원 소유주택만큼 주택공급 허용) 등이다.

민간택지의 분양가상한제 탄력조정의 경우 국토부 장관이 집값 급등이나 투기가 우려 되는 곳을 지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폐지나 다름없어 정비사업 구역에선 조합원들이 추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분양가를 높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 국토부가 강남권 4개 재건축 사업장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분양가상한제 폐지 시 조합원부담금은 평균 9.7%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합원 분양가가 줄어드는 대신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이에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고덕 지구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새롭게 조성되는 27,000 가구의 신도시급 재건축 지구이다. 고덕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3,658세대의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고덕주공2단지(4,103가구), 주공3단지(4,066가구), 주공4단지(684가구) 등이 재건축되면서 고덕지구는 향후 약2만7천여 가구의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분양중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는 강동구 고덕동 소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2009년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했던 ‘고덕 아이파크 1차’ 이후 고덕동에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물량이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지하3층, 지상35층 높이의 51개 동 3,658가구 규모이다.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84~192㎡ 1,114 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에 따라 총 22개(일반분양 13개) 평면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 되었다. 또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이 적용되고,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외관도 규모와 품격에 걸맞게 차별화 했다.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저층부 일부 외관에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LAMINAM)타일을 사용, 이를 연계한 색채 계획을 적용해 입체적 외관 디자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변 뛰어난 자연녹지를 부각시키는 친환경설계에 있다. 단지 바로 뒤에 한강과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있고,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들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15~20m, 길이3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이 조성된다. 단지 내 순환 산책로는 길이만 1㎞가 넘는다. 특히 이런 뛰어난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3차례에 걸친 보완작업을 거쳐 지난 2011년 서울시의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된 아파트다.

또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발표한 ‘저 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다. 지역난방이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시스템, 지열 냉난방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돼 기존 아파트보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는 것이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 후 3년 뒤인 2020년에는 강남 논현역으로 이어지는 9호선 라인이 고덕역에 이어져 고덕환승역으로 확충되어 더블 역세권 아파트가 된다. 단지 바로 옆의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를 이용해 잠실과 강남,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쉬운데다 강일IC를 통해 서울외곽도로로 이동도 편리하다. 현재 구리 암사대교와 용마터널이 개통되면서 이 지역의 주택시장 흐름이 또 바뀌고 있다. 이들 지역은 개통 이전까지 아차산과 한강으로 단절돼 주변 천호대교와 강동대로로 우회해야 했으나, 지난해 11월 개통과 동시에 이러한 불편이 해소 되면서 일대 아파트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또, 단지 인근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반경 1㎞ 이내에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의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마감이 임박하여 방문객이 이어지고 있어 모델하우스 방문 시 전화로 담당을 지정 받아 예약을 하는 담당지정제로 되어 있으니 방문예정고객은 미리 전화예약을 해야 기다리지 않고 담당의 성실한 상담을 해야 하는 책임하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방문예약 02) 6416-029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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