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선택한다고 해서 모든 이들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공을 위해 재수생들은 자신의 실력과 목표, 학습 스타일에 따라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방식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자발적으로 재수를 선택하지 않은 경우, 친구 따라 재수를 하거나 부모나 주위의 권유로 재수를 결정한 이들은 목표의식이 분명치 않아 수동적인 학습을 따라가기 마련이라며, 40명~60명씩 집단으로 학습이 이뤄지는 재수학원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자신의 실력과 목표, 학습 스타일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 학원에서 비효율적인 시간소비를 할 수 있다는 것.
전문가에 따르면, 대부분의 재수종합학원은 한 반 정원이 40~60명이다. 고등학교 교실보다 인원이 많은 것이 대부분. 그러다 보니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별적 특징을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짜인 프로그램에 학생을 맞추게 되고, 듣지 않아도 될 과목을 듣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이투스센터(ETOOS센터) 대전 둔산점 유영권 원장은 "다시 한 번의 실패를 겪지 않으려면 재수만큼은 철저하게 맞춤프로그램으로 가야하고 수시 정시 전형을 아우르는 입시전략 또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고 말한다.
전문 입시전략을 강조한 이투스센터는 최강 강사진이 진행하는 현장강의를 선보인다. 실력과 커리큘럼에 맞춰 진행되는 인강 학습 ▲ 학습자 개인별로 작성되는 월간-주간-일간 학습 스케쥴링 ▲ 매 학습마다 진행되는 예복습 피드백 학습 시스템 ▲ 수학 최상위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난이도 수학문제은행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수강생들은 입시전문가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1:1 밀착형 학습&입시 관리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영권 원장은 "고3 때의 환경과 재수 환경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능 성적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