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설 연휴를 맞아 주방용품,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음식 준비가 많은 명절에는 주방용품 만큼 활용도 높은 선물도 없다.
CJ오쇼핑은 14일 프랑스 정통 쿡웨어 ‘시트램’의 프라이팬 세트를 방송한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바닥 면에 열원 무늬를 적용해 열효율이 좋다. 프라이팬과 궁중팬, 사각 그릴로 구성된 ‘시트램’은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웰빙 식품도 있다. 60여종의 영양소를 함유해 노화 예방과 피부미용에 좋은 ‘퓨어 스피루리나’, 6년근 홍삼중 상위 2% 고급 지삼을 사용한 ‘정관장 홍삼지본’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12일 오전에 방송된다.
이미용품도 판매된다. 캐비아 추출물을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해 주는 ‘르페르 안티에이징 라인’과 피부 볼륨을 살려줘 광채 민낯을 연출할 수 있는 자체 발광크림 ‘리엔케이 빛크림’,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인 리프팅기기 ‘더마퓨어 울트라 V리프팅’<위>을 12ㆍ15일과 13일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CJ오쇼핑은 15일까지 TV방송상품을 3회 이상 구입한 소비자에게 스팸 선물세트를 주는 ‘설맞이 복(福)드림 2탄’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온라인종합몰인 CJ몰(www.CJmall.com)에서는 횡성한우, 영광법성포굴비, 제주한라봉, 상주곶감 등 지역 특색상품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 ‘식품종가’가 준비됐다. 또 ‘만원샵’에선 1만~2만원대 알뜰ㆍ실속 선물세트도 판다.
김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