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리지팜은 제조 과정에 땅콩과 아몬드가 들어간 식자재 한 종류가 섞여 들어갔다며, 알러지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리콜 조치 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리콜된 베이글 제품들은 종류에 따라 유통기한이 2월7일부터 2월12일인 제품들이다.
[사진=페퍼리지팜] |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약 4만6000 봉지의 베이글 제품들이 자진 리콜됐다.
한편 페퍼리치팜은 지난 1937년에 개업했으며 1961년에 캠벨 수프(Campbell Soup)에 인수된 미 제빵 제과 제조사로, 베로나, 밀라노 등 유명 도시 이름을 딴 쿠키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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