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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부, 배달 사업 본격화…전용 메뉴 출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대표 김준영, www.nolboo.co.kr)는 홈서비스 전용 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놀부보쌈 브랜드에 이어 놀부부대찌개, 놀부족발까지 포장ㆍ배달이 가능한 홈서비스를 실시하면서 특별메뉴를 기획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홈서비스 전용 메뉴는 28년 전통의 놀부보쌈의 담백한 오리지널 보쌈과, 위에 곁들임 소스와 채소가 올라간 마늘ㆍ파채ㆍ화끈보쌈 4종이다. 또 야식메뉴로 인기가 좋은 족발도 보쌈과 동일하게 홈서비스 전용 메뉴로 오리지널ㆍ마늘ㆍ파채ㆍ화끈족발로 구성해 선보인다. 이밖에 놀부 부대찌개&철판구이의 최신메뉴인 ‘부대찌개와 떡볶이의 신선한 만남’이 돋보이는 ‘부대볶이’도 홈서비스 전용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놀부는 본격적으로 홈서비스를 실시하면서 대표 전화번호(1877-0001)를 통합개설하고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족발 3개 브랜드의 서비스를 먼저 진행한다. 놀부 홈서비스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더불어 오는 3월에는 놀부의 맛을 더 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ㆍ모바일 홈서비스 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주문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놀부 마케팅팀 안도영 이사는 “최근 1ㆍ2인 가구의 증가로 매장 고객만큼 주문, 배달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올해 놀부는 고객들이 집에서도 매장 그대로의 맛과 푸짐한 양으로 즐길 수 있도록 홈서비스 지역, 채널, 전용 메뉴 등을 확대하는데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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