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중국 원로배우 류샤오칭의 성형전 사진이 9일 화제다.

류샤오칭의 성형전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누리꾼들의 블로그, SNS 등에 올라오며 눈길을 끌었다. 류샤오칭은 중국 최강의 동안 배우로 손꼽히지만, 실제 나이는 우리 나이로 60살이다.

류샤오칭은 1980년대 중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깊은 주름과 푹 꺼져 앙상해 보이는 얼굴 등 미모를 잃어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얼굴에 손 대야 연예계 평탄”…中 배우 류샤오칭, 성형전 모습에 경악

하지만 최근 그는 올해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없는 뽀얀 피부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30년은 어려진 듯 완벽 동안미녀로 재탄생한 것이다.

“얼굴에 손 대야 연예계 평탄”…中 배우 류샤오칭, 성형전 모습에 경악

그러나 류샤오칭 성형전 사진은 충격을 준다. 류사오칭 성형전 사진은 지금의 모습을 상상조차 할 수 없게 한다.

류사오칭은 한 드라마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어느 정도 얼굴에 손을 대야 연예계의 길이 평탄해질 수 있다”며 간접적으로 성형설을 시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