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퍼렐 윌리엄스가 ‘그래미어워드’에서 ‘해피’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를 수상했다.

제57회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한국 시간으로 9일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개최됐다.

그래미어워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에 퍼렐 윌리엄스

퍼렐 윌리엄스는 “저는 어색하기 길게 하지 않겠다. 난 다른 분들, 함께 경쟁한 그 분들을 생각하면서 존경하면서 오늘 이 자리를 준비했다. 모든 분들이 대단한 분들이고 그리고 저는 우리 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해피(Happy)’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퍼렐 윌리엄스는 ‘올해의 앨범’ 및 ‘최우수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