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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하나금융지주 실적 불확실성 투자심리 부담’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8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통합 및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은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하나금융에 대해 긍정적 시각은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5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김재우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유가증권 손상차손, 비화폐성 환산손, 계절적 요인에 따른 판관비 증가 요인 등으로 저조했다”며 “하지만 최근 주가 조정으로 FY15E P/B가 0.4배까지 하락, 추가적인 다운사이트 리스크가 제한적으로 판단되고, 점진적인 조직 통합에 따른 구조적 변화 및 이익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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