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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노형동에 프리미엄급 라마다 호텔 분양 중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 투명한 자금 운영 앞세워 분양 인기

‘제주의 강남’으로 알려진 노형동 917-2 일대에서 엔에이치산업개발(주)이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 청약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 총 352실 규모로 들어선다. 라마다 호텔 4가지 등급 중 특급호텔 수준의 라마다 급으로 알려졌으며 고품격 스위트룸으로 설계된다. 옥상노천 수영장을 비롯해 지상 2층에는 뷔페, 레스토랑, 지상 1층에는 커피숍과 쇼핑시설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책임준공을 맡은 경림종합건설은 제주도 내 최상위 건설업체로 ‘서귀포 비스타케이1차, 2차’를 분양 완료했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은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직접 자금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기존의 분양형 호텔은 대개 운영사가 호텔 전체의 운영비용을 제외하고, 운영수익을 보장해 주는 방식이었으나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의 경우 공신력을 갖춘 생보부동산신탁에서 직접 수익금을 관리하기 때문에 투명한 운영이 가능하다. 또 5년간 분양가의 8%를 수익률로 먼저 확정 보장해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라마다 제주 노형 호텔의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대표전화(1566-4556)로 담당자를 지정 받아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역삼동 선릉역 인근이며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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