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해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와 이천휴게소(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에서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농협은행 이동점포에서는 세뱃돈을 위한 신권 교환은 물론 현금입출금과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일반점포와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앞서 농협은행은 각종 지역행사 및 금융 소외지역을 지원을 위해 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이동점포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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