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S 연기대상을 차지한 유동근과 MBC•KBS 연예대상의 유재석, 천만 영화 국제시장 황정민의 공통점은? 바로 서울예대 출신 연예인이라는 점이다.
이처럼 국내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서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 연예인들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입시연기학원 JB패밀리가 올해 서울예대 연기과에 12명이 지원하여 3명이 합격하는 등 높은 입시합격률을 보여 배우지망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JB패밀리 유기정 원장은 “최근 여러 연기학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면서 배우지망생들의 선택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데, JB패밀리는 단순히 연기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진짜 배우가 되는 길을 가르친다는 점에서 차별화되어 있습니다”고 말했다.
기실 연예인을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이 단기간에 인기스타가 되기 위해 실력보다는 외모나 연예인이 되는 방법에만 몰두하고 있어 ‘준비된 연기자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 현장의 안타까움이다.
이에 JB패밀리는 ‘4단계 기본기초 시스템’을 통해 모든 수강생을 대상으로 3~5개월간 집중 트레이닝을 실시하는데 ▲ 이미지트레이닝 ▲ 맞춤형 발성법 지도 ▲ 체형교정 ▲ 1:1 맞춤 자유연기로 구성되어 수강생이 연기의 기초를 다지도록 돕고 있다.
“무엇보다 기초와 기본을 강조하면서 인성교육과 예절교육도 병행하고 있다”는 유기정 원장은 “시험장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떨림 현상입니다. 마음의 떨림, 즉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명상과 집중력 교육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연기학원과 달리 원장, 담임, 보컬 트레이너, 댄스 트레이너, 캐스팅 디렉터, 이미지 메이커 등 6명으로 구성된 ‘6인 멘토시스템’을 통해 수강생의 상태를 진단•평가하여 장점을 극대화하는 맞춤 트레이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강생이 각종 입시와 오디션에 최적화된 준비를 할 수 있어 높은 입시 합격률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매달 실전형 모의고사와 야외수업(대학로특별무대)을 실시하여 실제 시험을 대비하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 정성화 등 선배 연기자들의 특강을 통해 명품 배우가 되기 위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다.
강남입시연기학원 JB패밀리 유기정 원장은 “강남 논현 본원과 판교에 위치한 스튜디오 모두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과 기초와 기본을 다지면서 각자의 장점을 살려준다는 것에 배우지망생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며,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연기의 꿈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명품 배우 양성소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현재 2016학년도 수시 대비반이 개설되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예대 연기과와 연극영화과 입시뿐만 아니라 전문배우 양성과정도 운영중이다.
JB패밀리 수강 상담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bfamily.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