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또 협약을 통해 ▷공동 컨설팅그룹 구성ㆍ운영, ▷인재양성, 인턴 채용 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의채널 구축,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공헌활동 등을 함께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7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최고의 명문 전북대와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싱크탱크로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도 “전기재해예방 기술개발을 선도해 온 전기안전공사와의 이번 협약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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