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라인 전용 광고는 곽진언, 김필이 90년대 남성 듀오 ‘듀스(Deux)’의 ‘우리는’이라는 곡을 포크 락으로 리메이크해 공연하는 내용이다.
광고는 집에서 U+tv Gwoofer로 집에서 TV를 시청하던 부부가 입체음향과 UHD 영상으로 인해 마치 콘서트 현장에 온 느낌으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국제시장, 쎄시봉 등의 영화가 개봉되고, 무한도전 ‘토토가’ 등의 방영으로 과거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음악들로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아내는 시대 상황 맞춰, 90년대를 풍미했던 ‘듀스’의 노래를 리메이크해 광고로 만든 것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U+tv Gwoofer 서라운드 입체음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집에서도 콘서트의 감동을 똑같이 보고 듣는다는 컨셉에 맞춰 고음과 중저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가진 곽진언, 김필 씨를 섭외,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U+tv Gwoofer의 차별성을 고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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