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비데 등 3개 제품으로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주방 가전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레드닷(reddot)과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로, 50년 역사를 지닌 국제디자인포럼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어워드다.

이 회사가 수상한 제품은 ‘클리닉비데’, ‘스스로살균 자연가습청정기’, ‘제가습 공기청정기’ 3가지. 특히, 클리닉비데는 국내 최초로 ‘좌욕 전용 수류’를 탑재한 혁신제품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