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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성,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 런칭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대표 이덕삼 www.soonsung.com)이 신제품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을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순성산업의 ‘라온(LAON)’은 ISOFIX(국제 표준 유아 보호 장구 장착 기준) 전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7세(~2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장착이 가능해 오장착률은 낮고 안전성은 높다.

또한 ‘라온(LAON)’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척추 성장에 가장 최적화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더욱 안전하게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라온(LAON)’의 헤드레스트는 165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성장하는 아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머리 측면과 후면을 감싸는 3중 우레탄 헤드쿠션으로 더욱 강화된 측면 보호 시스템 (TSP System : Three Side Protection System)을 적용했다.

‘라온(LAON)’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저채도의 투톤 컬러로 새틀 브라운, 딥 그레이, 마룬 레드, 스틸 블루, 인디안 핑크 총 5가지가 있으며 정가는 54만원이다.(오가닉 라인(새틀 브라운)은 58만원.) 순성 공식 쇼핑몰(www.soonsungmall.com)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2월 한달 간은 사전 예약 판매한다.

한편 순성산업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베페 베이비페어’ 순성부스(HallA-F100)에서 ‘라온(LAON)’을 정확하게 장착하는 ‘위대한 기록 도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참가 응모는 순성 공식 홈페이지 ‘위대한 기록 도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순성산업은 지난 1952년 설립된 이래 60여년간 유아용품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해 온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 카시트 전문 기업이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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