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중앙동주민센터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주민자치위원이 지역리더로서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위원 상호간 화합을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들은 상생발전을 통해 풍요로운 중앙동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다짐했다.
각 분과별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지난해의 사업평가 및 2015년도 새로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따뜻하고 편안한 중앙동’ 만들기 실천운동의 세부 실천 과제도 선정했다.
또 주민들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 할 신규프로그램도 개발하여 2월부터 개설운영하게 됐다.
김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와 실천 최강의 주민자치라는 목표를 세우고 2015년도를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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