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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판으로! 슈피겐코리아 전직원 해외 워크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슈피겐코리아가 전직원 해외 워크샵을 진행한다. 지난해 회사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목적지를 사이판으로 정했다.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는 실적발표에 앞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과 사업부상, 성과보상 등을 위해 사이판으로 전직원 워크샵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년 고속성장을 거듭하며 모바일 패션 업계를 대표하는 리딩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애플 아이폰6ㆍ6플러스에 힘입어, 전체 케이스 판매 비중의 50%가 아이폰인 슈피겐코리아 역시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총 4박 5일간 진행되는 해외 워크샵은 다채로운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구성되며, 우수직원을 선발해 공을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더 큰 도약을 위해 2015년 경영방침과 전직원 교육을 비롯하여 신제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슈피겐코리아 최철규 본부장은 “슈피겐코리아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인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괌에 이어 올해는 사이판으로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기업문화 및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 혜택 강화에 힘써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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