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9, 10일 이틀간 실시된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27일 오전 회동을 갖고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박상옥 신임 대법권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11일 열린다.
여야는 청문회 이후 12일 이 후보자와 박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가결 여부에 대한 투표를 하기로 했다.
앞서 합의된 대정부질문 일정은 25~27일로 연기됐다.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예정대로 3, 4일 실시된다.
여야는 또 다음달 5일부터 상임위를 열어서 시급한 현안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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