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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나이 확실히 없애는 방법, 팔자 주름 필러

아름다움의 기준은 시대마다 달라진다. 하지만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통용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다면 바로 ‘젊음’이다. 몇 해 전부터 계속되는 ‘동안 열풍’은 여성들의 이러한 바람을 드러내고 있다.

동안의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주름 없는 볼륨감’은 젊음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나이가 들면 얼굴의 볼륨감이 현저히 줄어들고, 광대뼈나 사각턱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나면서 남성적이고 거친 인상으로 바뀌게 되기도 한다.

가장 관리가 어려운 부분은 바로 팔자주름이다. 코 양 옆에서 입가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완만한 볼륨감은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생기 있게 만든다. 이 팔자주름 부위가 꺼지게 되면 얼굴 굴곡이 심해져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이고, 상대적으로 입이 돌출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다수의 여성들은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 ‘팔자주름 없애기’ 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볼의 볼륨감이 줄어들어 생기는 팔자주름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팔자주름필러가 사랑 받고 있다. 패인 팔자 주름 라인에 필러를 보충하여 얼굴라인을 매끈하게 만들고 패인 부위에 볼륨감을 형성하여 ‘동안’을 만드는 방식이다.

필러 시술은 일반 성형수술과 비교하면 특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회복 기간이나 안정성 면에서 부담이 있는 수술보다 10분 정도면 끝나는 간단한 주사 시술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필러 시술이 인기 있는 이유다. 멍이나 붓기, 흉터가 거의 없어서 긴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과 티 안 나게 젊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나이를 지워주는 팔자주름필러 외에도, 쁘띠양악, 코필러, 볼살필러, 입술필러, 이마필러, 무턱필러, 꺼진볼필러, 눈밑필러, 앞광대필러 등 필러를 이용한 시술은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 하트라인필러 시술은 보다 더 균형 잡힌 동안 얼굴을 완성해 준다. 하트라인필러는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얼굴의 ‘역하트라인’을 바로잡아 생기 넘치고 여성스러운 하트라인의 얼굴형으로 교정하는 시술이다.

볼륨감 있어 고급스러운 이마 라인부터 오똑한 콧대, 생기 넘치고 어려 보이는 적당한 앞광대와 볼, 동안을 완성하는 턱 끝 V라인까지 얼굴 전체의 윤곽을 바로 잡고, 적절한 볼륨감을 형성해 입체적이고 사랑스러운 동안 얼굴을 완성하는 시술로 사랑 받고 있다.

필러 시술 후의 멍과 붓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회용 캐뉼라의 사용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일회용 캐뉼라는 일반 주사기에 비해 니들 끝이 뾰족하지 않고 비교적 뭉뚝해 피부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멍과 붓기가 덜한 것은 물론, 출혈과 혈관 손상을 최소화시켜 추후 염증 발생의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시술 받을 수 있다.

동대문과 구로에 위치한 아이유클리닉 김종우 대표원장은 “필러는 빠르고 간편하게 동안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지만, 필러 시술에 미숙한 의료진에게 시술 받을 경우 과도한 볼륨감으로 인해 팔자주름이 더 깊어 보이거나 얼굴이 어색해질 수 있으므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클리닉은 얼굴 전체의 볼륨감을 형성해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동안을 완성하는 동안 전문 클리닉이다. 필러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을 뿐 아니라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 한국경제TV 3개 언론사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년 ‘메디컬코리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디컬코리아대상은 소비자들의 경험을 반영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인증 심사를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전문성 등의 꼼꼼한 조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의료 소비자들의 직접 평가로 선정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정보를 제공해 준다.

아이유클리닉 김종우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진과 진료 환경, 고객을 중심으로 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정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는 아이유클리닉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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