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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포트, 콘서트 티켓 교환권 이벤트에 매출도 쑥쑥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www.belport.co.kr)가 내달 7일 열리는 가수들의 합동콘서트 ‘더 맑음’ 콘서트가 이승기 등 한류스타 출연진들의 인기에 부합해 흥행 예고를 하고 있다.

벨포트는 앞서 지난 16일부터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더 맑음’ 콘서트 티켓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오픈 이후 지난 주말 동안 이승기가 모델로 활동하는 ‘오모로비짜(Omorovicza)’ 의 주요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는 등 이승기의 인기에 탄력을 받아 티켓교환권 개시성적이 기대 이상이라고 벨포트는 밝혔다. 


그외 한류스타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를 찾는 고객층이 부쩍 늘어, 김우빈이 모델인 ‘보테가 베르데’, 에일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카고’의 매출액이 상승했다

오모로비짜는 벨포트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수를 원료로 화장품을 제조하는 브랜드이다. 200여 년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온천을 운영해온 오모로비짜 가문에서 화장품 사업을 같이 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벨포트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벨포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기정 벨포트 홍보팀 상무는 “콘서트 티켓 이벤트를 통해 이승기가 모델로 활동하는 오모로비짜를 비롯해, 김우빈의 보테가 베르데, 에일리의 카고 등 벨포트 대표 브랜드 상품들의 매출이 상승하여 ‘더 맑음’ 콘서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전해지고 있다”며 “특히 이승기와 김우빈 등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활동 중인 한류스타들의 광고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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