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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어린이공원 화장실 ‘새단장’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노후화 돼 범죄우려가 있는 다산어린이공원과 청구어린이공원의 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재건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당5동에 있는 다산어린이공원은 2003년에 지어져 공간이 좁은데다 시설이 낡고 고장이 잦아 불편신고가 많았다.

청구어린이공원은 서울시 범죄예방디자인컨설팅 결과 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재건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중구는 지난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어린이공원 화장실 재건축 사업’을 제안해 최종 선정됐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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