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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호, 영화 '멋진악몽' 캐스팅…스크린 첫 도전!
신예 배우 이승호가 데뷔 후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이승호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인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영화 '멋진 악몽'에 캐스팅,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멋진 악몽'에서 이승호는 큰 키, 하얀 피부, 아이돌 그룹 멤버 같은 잘생긴 외모에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재벌 아들로 엄정화와 송승헌의 딸 서신애의 학교 선배인 최경훈 역할을 맡았다.

이승호는 그동안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tvN '갑동이', MBC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 등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이승호는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선배님들과 촬영할 수 있어 굉장히 영광이다. 첫 영화라 굉장히 설레고 좋은 기회를 주신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첫 영화 출연 소감을 전했다.

'멋진 악몽'은 잘 나가던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 분)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상상도 못 한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유쾌하고 따뜻하게 다룬 코미디 영화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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