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물산 ANF(대표 손익승)은 지난 16일 논현동 운산빌딩 본사에서 올해 경영방침 및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2015년도 대리점 사업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산물산 ANF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15%대에 머물렀던 시장점유율을 20%대로 끌어올려 펫 푸드 업계 톱3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단단히 굳혔다.
이를 위해 대산물산 ANF는 유기농 제품군의 마케팅 활동 전개, 시장 다변화에 따른 글로벌 브랜드 라인업, 원가절감 및 투자효율향상 등 관리 이익 창출을 제 1경영방침으로 강력추진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최초로 홀리스틱(Holistic) 등급의 사료를 선보인 선도기업답게 품질제일주의 원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수십 년간 소비자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ANF를 집중공략, 유기농 브랜드 파워 1위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손익승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규모에 치중하는 ‘최대의 기업’이 되는 것보다 대산물산만의 강점을 특화 해 경쟁력 우위를 점하고 있는 ‘최고의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대기업들이 반려동물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NF를 비롯해 도기맨, 오가닉, 헌터 등 각 부문에서의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산물산은 ANF, 오가닉, 도기맨, 헌터 등의 펫 브랜드의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로 홀리스틱 등급의 사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Organic 유기농 인증협회의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을 출시해 반려동물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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