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2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밸런타인 데이 패키지’를 2월 14~15일 이틀에 한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총 세가지 패키지 모두 기본 공통혜택으로 유리돔을 통해 비치는 자연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르네상스 레크레이션 센터 무료 이용 및 사우나 2인 무료이용, 클럽 호라이즌 무료 2인 조식을 비롯해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해 풍성한 혜택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비 마이 밸런타인 패키지’는 기본 공통 혜택을 포함한 디럭스 룸 1박, 스페셜 밸런타인 초콜릿&모둠 치즈 플래터 제공, 객실 내 무료 인터넷 이용,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 연장을 포함하여 25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별도)부터 선보인다.
또 ‘스윗 스위트 밸런타인 패키지I’는 로열 스위트 룸 1박, 객실 내 무료 인터넷, 객실 내 특별 밸런타인 초콜릿 & 모둠 치즈 플래터, 객실 내 하우스 와인 1명 제공, 객실 내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세트 2인 제공, 객실 내 꽃 장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후 3시 체크아웃 연장, 화이트데이에 화이트데이 패키지 예약시 10% 할인혜택 제공 등 모든 혜택을 50만원부터 제공한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스윗 스위트 밸런타인 패키지 II’는 기본 공통혜택과 함께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 1박, 객실 내 무료 인터넷, 객실 내 특별 밸런타인 초콜릿 & 모둠 치즈 플래터, 객실 내 하우스 와인 1명 제공, 객실 내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세트 2인 제공, 객실 내 꽃 장식이 제공된다. 또 오후 3시 체크아웃 시간 연장을 비롯해 화이트데이에 화이트데이 패키지 예약시 10% 할인혜택 등 모든 혜택을 70만원부터 제공한다.
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