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이번 계약 체결로 기존 위탁 운영중인 현대아울렛 가산점에 이어 도심형 아울렛 2호점이자, 첫 직영아울렛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기존 NC백화점과 CGV, 킴스클럽에 이어 현대백화점 아울렛 입점이 확정되면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든파이브 라이프동은 물론, 가든파이브 전체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월 김포 아라뱃길에 첫 프리미엄 아웃렛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2016년에는 인천 송도에도 프리미엄 아웃렛 2호점을 열 계획이다.
이정환 기자/atto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