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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투자 “모두투어,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성장 가능성↑”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두투어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16일 밝혔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표적인 자회사인 ‘모두투어인터내셔널(Inbound 여행사)’은 실적 정상화로 3억원 흑자가 예상되고 서울에서 호텔(STAZ Hotel 1, 2호)을 운영중인 ‘모두스테이’는 10억의 이익이 기대된다”며 자회사 실적 개선을 주목했다.

이어 “모두투어의 지분율이 30%인 호텔리츠의 상장과 면세사업 진출, 중국 모객 라이선스 취득 등 3가지 특별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성 연구원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모두투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1500원으로 올렸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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