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통합민원실 야간 운영 인기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근무시간에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통합민원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천구는 다양한 행정환경 변화에 따라 주민 중심의 민원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통합민원실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26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금천구는 올해도 통합민원실을 매주 목요일 오후 6~8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또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통합민원실을 운영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