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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대사증후군 관리 대상 확대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는 올해부터 대사증후군 검진과 관리 대상을 20세부터 64세까지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예방과 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30세부터였던 대상을 20세로 낮췄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5가지 항목과 근육량, 복부지방 등 체성분 검사로 이뤄진다. 결과는 5분 만에 확인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대사증후군은 내장지방형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 지질이상 같은 생활습관병의 위험인자를 3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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