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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쉽게 누릴 수 없는 광교신도시 초역세권 오피스텔 ‘광교 L’FORT(엘포트) IPARK’

-신분당선 경기도청역 300m 이내 거리의 초역세권
-경기도청사, 법조타운…신분당선 연장 개통까지 개발호재 풍부해

공급 과잉으로 하락세를 걷던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살아나고 있다.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 잇달아 조기에 완판되고, 미분양 오피스텔의 소진 속도도 빨라졌다.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받는 것은 저금리 속에서 연간 5.7% 정도인 임대 수익률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강세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메트로디오빌'(59㎡)은 매매 가격이 지난해 1월 3억1000만원에서 12월 3억4000만원으로 올랐다.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시티파크 42㎡도 3억3500만에서 3억7500만원선으로 상승했다.

임차수요가 많은 만큼 지하철역과의 도보거리가 가까우면 임대료도 더 비싸다. 분당신도시 수내역 초역세권에 있는 트라팰리스 오피스텔(전용 43.24㎡)은 매매가격 1억9500만원, 임대는 보증금 1000만원ㆍ월세 90만원인 반면 역에서 5분 거리인 동양그라테아 오피스텔(전용 44.1㎡)은 매매가격 1억8000만원, 임대는 보증금 1000만원ㆍ월세 80만원으로 차이가 났다. 4분 거리에 월 임대료가 1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노벨과 개미가 현대산업개발과 손잡고 1월말 오픈예정으로 광교신도시에 선보일 ‘광교 엘포트 아이파크(L’FORT IPARK)’는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2016년 개통 예정)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신분당선이 연장선이 개통되면 광교신도시 경기도청역(예정)에서 강남역까지 30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역으로 행정타운, 컨벤션센터, 법조타운 등 광교의 핵심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 1,750실의 광교신도시 초대형 랜드마크 오피스텔

‘광교L’FORT IPARK’는 최고 20층, 전용면적 21~47㎡(구 23~50㎡)로 구성된 1,750실의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21~29㎡(구 23~32㎡)의 소형이 1,457실로 전체의 83%를 차지해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수도권 남부의 1~2인 가구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지와 상품 자체도 뛰어나다. 우선 단지와 인접해 202만㎡의 광교호수공원을 만끽할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에는 오페라하우스와 생태학습공원, 잔디공원 등과 안개․분수․물보석 분수와 어반레비 전망대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만들어진다. 호수공원 주변으로 다양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져 자연, 문화, 교육, 여가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광교L’FORT IPARK’는 호수공원을 조망할 할 수 있어 많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설계 또한 남다르다. 유럽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적용되었으며 거실과 침실부분의 생활공간을 분리한 평면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인출식 식탁과 빨래 건조대를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주방의 상판 및 벽면 일부는 자연화강석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데다 청소 등도 편리하도록 만들었다. 창호 역시 아파트와 비슷한 천장부터 바닥까지 연결되는 PL창호(2중창호)를 사용해 호수조망권을 살리는 한편 개방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일반 오피스텔들과는 다르게 모든 실에 욕조를 설치해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도청사 이전•신분당선 연장 겹호재 누리는 최고의 입지

경기도청 이전 사업과 수원 고등법원의 이전으로 거대 법조타운의 형성, 광교신도시 컨벤션 건립 사업 등이 정상화 궤도에 오르면서 개발 프리미엄도 높아지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현재 경기도신청사, 법원, 검찰청 이전과 컨벤션센터 건립계획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비즈니스파크와 파워센터, 중심상업지역 등 업무 상업지구도 속속히 조성되고 있다. 또한 나노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이 속한 광교테크노밸리를 통해 수도권 연구개발(R&D)기능도 맡게 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전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았던 경기도신청사 사업을 청사를 2015년 11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광교 신청사는 경기도민과 같이 공유 할 수 있는 도민청사 성격으로 변경하여 약 5만9천㎡의 부지에 도청, 도의회, 소방종합상황실 등 연면적 10만1870㎡ 규모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2018년 완공예정으로 공무원들과 관련 업체 근무인원 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배후수요 증대가 기대된다.

도로 교통망 개통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를 연결하는 1단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두 도로가 연결되면 양재IC에서 광교까지 이동거리는 기존 경로보다 7km, 시간은 11분 정도 단축돼 18분만에 이동할 수 있다. 이 도로는 2018년 개통 예정이다.
 
‘광교L’FORT IPARK’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566-988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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