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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웨이트전] 남태희 전반 35분 헤딩 선제골 1-0 리드
‘슈틸리케의 황태자’ 남태희가 쿠웨이트전 선제골을 터뜨렸다.

남태희는 13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전반 35분 우측을 돌파한 차두리의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중앙에서 달려들며 헤딩골로 연결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을 펼치는 쿠웨이트의 수비에 막혀 30여분동안 이근호의 슈팅 단 한개만을 기록하며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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