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손님 가게는 매일 첫손님이 결제한 금액 또는 수익금 전액을 첫손님 이름으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부하는 것으로 이번에 지정된 커피볶는 집은 향후 정기적으로 후원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사진 설명 : 매일 첫손님이 결제한 금액을 손님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첫손님 가게’ 1호점으로 지정된 커피볶는 집 전완주 대표가 가게 입구에 부착된 첫손님 가게 현판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소비자와 사업자가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향후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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