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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에 30만평 ‘알리바바 타운’ 조성 추진, ‘영종도 웨스턴호텔’ 수혜예상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이 약 1조원을 들여 인천에 100만m²(약 30만평) 규모의 ‘알리바바 타운’ 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알리바바는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중국 최대의 ICT 기업이다. 현재 34개국 8억5000만명의 회원이 가입한 글로벌 전자결제업체 알리페이도 알리바바 그룹의 관계사이다.

알리바바는 인천시와 50%씩 투자해 1조원 규모의 알리바바 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을 협의 중으로 알리바바 타운에는 대형 쇼핑몰을 비롯해 호텔, 물류센터,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시는 2003년 송도•청라•영종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중국 등 해외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유정복 시장은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 마케팅을 통한 미라클 인천 경제 실현’을 인천시 10대 핵심 과제 중 하나로 꼽은 바 있다.

알리바바 그룹의 투자 소식으로 영종도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는 점차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대규모 개발계획에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영종도 웨스턴호텔 모델하우스에는 투자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은 영종하늘도시 근처 종합회센타, 구읍뱃터, 씨사이드파크 시작점에 위치하며 총 252실로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영종도웨스턴호텔은 계약금 1,500만원 정액제로 분양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에게는 무료숙박쿠폰 10매와 함께 가전, 가구, 인테리어 풀옵션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제휴골프장이용 등 특별한 혜택까지 마련돼 있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은 객실당 100만원씩 입금하면 청약가능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계약으로 진행하거나 미계약시에는 전액 환불된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의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높은 다수의 개발호재가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확정임대수익의 보장은 물론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객실당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개별등기가 가능해 퇴직자와 재테크를 위한 투자자들이 몰리는 상황으로 사전 예약만으로 70% 이상의 높은 청약률과 계약률을 보여 조기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청약자와 계약자가 방문 예약시 선착순 20명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2-6116-873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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