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금), 대구와 안동 두 곳에 모델하우스를 성황리에 오픈한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의 열기가 뜨겁다. 오픈 분양을 시작한 후 주말까지 3일 동안 대구 및 안동 모델하우스에 2만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려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에 대한 대구·경북의 뜨거운 분양열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은 13일(화)부터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신청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은 13일(화)부터 14일(수) 오후 3시까지 한국주택협회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되고, 당첨자 발표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 특별공급은 14일(수)에 진행되고, 15일(목) 1순위, 16(금) 3순위 청약신청을 받는다.
우방 아이유쉘 관계자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는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 등 130여 개 유관기관이 이전하는 대구·경북 최대 신도시로, 오는 7월 신도청 이전이 확실시되면서 당 사업지의 특별공급으로 이전기관 공무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오픈 이후 3일 동안 이전기관 공무원들의 모델하우스 방문 및 전화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이 들어서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는 기존의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34번, 지방도916, 927번 등 비교적 양호한 교통망에 진입도로 개설, 광역교통망 확충 등이 더해지면서 전국 어디서나 접근성 뛰어난 교통환경이 구축되고, 공원 녹지율이 전체 조성면적의 30.7%에 달할 정도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은 꿈빛유치원과 풍천풍서초, 풍천중, 호명고 등이 모두 근거리통학권에 위치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해 자녀들을 둔 학부모의 만족을 더할 전망이다.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은 84㎡ 전용 대단지로 일조권을 고려한 남향 위주 단지배치가 생활 쾌적성을 높인다. 또한 전세대의 방이 4개로 구성된 혁신평면을 적용하고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켜 같은 공간이라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관, 키즈룸,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이 마련된 대형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테마파크와 휴게공간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8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