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한국시각)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2015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오만의 경기가 열렸다.
오만의 골키퍼 알합시는 이청용의 동료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2006~2010시즌 볼턴 원더러스 소속 당시 이청용과 한솥밥을 먹은 팀동료다.
알합시는 또 지난 2003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한국에게 1대 3 충격패를 안긴 장본인으로 밝혀졌다.
사진=OSEN |
알합시는 지난 2013년 소속팀 위건 애슬레틱 소속이다.
한편 알합시는 한국과의 경기 전반 추가시간 조영철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가운데 후반전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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