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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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르디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파리를 슬픔으로 몰아넣은 이번 끔찍한 공격을 최고 강한 톤으로 비난했다”고 말했다.
샤를리 엡도는 수년 전 이슬람교 풍자 만평을 실어 논란을 일으킨 프랑스 주간지로 7일(현지시간) 사무실에 보도 내용에 불만을품은 것으로 보이는 무장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1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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