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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쉽 신인 발국 프로젝트 '노머시', 드디어 첫 탈락자 나온다
차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를 이끌 신인 발굴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매주 화려하고 치열한 서바이벌 미션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첫 탈락자가 공개되는 것.

7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Mnet) '노머시(NO. MERCY)'의 5회에서는 스타쉽의 실력파 연습생 12인이 펼치는 데뷔 전쟁의 첫 탈락자를 발표한다.


프로그램 측은 "이날 방송에서는 1대1 미션을 통해 랩 파트와 보컬 파트에서 각각 한 명씩 탈락자를 가리며, 총 두 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데뷔의 문을 통과해야 하는 길은 더욱 험난해지며, 더불어 시청자들의 긴장감 역시 최고조로 올라갈 전망이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는 탈락자 발표와 동시에 보컬 파트의 최종 우승자도 선정된다. 매주 미션을 통해 기대주로 떠오른 셔누가 탈락 후보로 지목되는 등 이변이 속출했던 보컬 파트에서 과연 우승은 누구의 차지가 될 것인지도 5회의 관전 포인트이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회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래퍼,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 미션을 다양한 무대를 뽐낸다. 시청자들은 실력과 끼를 갖춘 연습생들의 화려한 공연을 보는 재미를 느끼는 것은 물론,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스타쉽 소속 가수들은 내놓는 음악마다 음악사이트와 음악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가요계를 휩쓴 만큼 그 뒤를 이은 신예의 등장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실력파 가수들의 집합소'로 불리는 스타쉽의 차기 주자를 선정하는 '노머시'는 지난달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타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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