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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삼성엔지니어링, 실적 악화 우려로 신저가
[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6일 신규 수주 감소와 그로 인한 실적 악화 우려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8% 떨어진 3만4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장중 3만3천8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최근 한 달간 23.1% 하락했지만 신규 수주 감소로 수주 잔고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해외 저가 공사들의 준공 일정이 지연된다는 점 때문에 투자매력은 아직 낮다”고 말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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