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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은행 ‘Dream High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지난 3일 오후, 벡스코 오디토리움(부산 해운대 소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의지를 다지는 ‘Dream High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성세환 회장은 부산은행의 신비전(New Vision)인 ‘아시아 금융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 부산은행’과 슬로건인 ‘Dynamic Challenge, 무한도전’을 선포했다.

성 회장은 “새로운 비전에는 금융중심지 부산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이제는 아시아까지 대한민국 금융의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부산은행의 포부를 담았다”며 “현재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여 전 임직원이 힘을 합쳐 지속적인 도전을 멈추지 말자”고 당부했다.


또 “지역 내 핵심사업의 최고 위상 확립(Achieve), 부울경 네크워크 및 브랜드를 활용한 사업영역 확장(Advance), 새로운 성장을 위한 시장 개척(Ambition) 등 Triple-A 성장전략으로 비전을 달성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앞서 2일 BS금융그룹은 시무식을 열고 2015년 경영방침을 ‘Great Innovation(대혁신) 2015, 미래지향적 경영체제 확립’으로 정했다. 과거의 성공방식을 계승ㆍ발전시켜 핵심 경쟁력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BS만의 차별화된 미래성장 체제를 구축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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