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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 해저터널 개발로 ‘동대 센트럴파크’ 아파트 분양 눈길

▶ 국내 최장해저터널(6.9km) 보령에 2018년 완공예정, 이후 경제 활성화 도움 될 것


세계각지에서 해저터널이 사용∙개발 중에 있다. 해저 터널은 배를 이용한 물자 수송에서 기차와 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수송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양국 간에 이어질 경우 교류가 활발해져 양국 뿐 만 아니라 주변국가에도 큰 이익을 가져다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청함해저터널(53.85Km), 영국과 프랑스를 이은 영불해저터널(37.9Km), 스웨덴과 덴마크를 이은 오레스링(해저터널부분은 8.75Km) 등이 대표적이다.

충남 보령시에도 해저터널이 개발 중이다. 보령~안면도를 잇는 6.9km의 국내 최장거리 터널로 2018년 12월 완공예정에 있다. 완공 이후에는 관광객 증가와 접근성이 좋아져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2017년 준공 목표인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보령LNG터널 공사, 2018년 말 완공될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해저터널과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 등으로 많은 근로인력이 몰려 아파트와 원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개발 호재가 많은 보령시에 (주)새미래산업개발이 2015년 1월 충남 보령시 동대동 328번지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인 ‘동대 센트럴파크’를 분양 한다.

연면적 92,637.0073㎡, 지하2층~지상22층, 아파트 9개동 711세대이다. 편의를 위해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였으며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대인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주거선호도가 높고 보령시 중앙에 위치한 동대동은 관창산업단지, 주포농공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입지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명천초등학교, 대명중학교, 한내초등학교, 한내여자고등학교, 대천초등학교, 대천중학교, 대천여자중학교, 대천고등학교, 대천여자고등학교 등 10여개의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생활편의 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자연친화적 입지로 성주산의 사계절 풍경 조망과 주변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다.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통풍과 채광, 조망권을 확대 했으며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30% 이상의 조경면적으로 녹지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상품도 구성시켰다.

단지 내 도로 열선 매립으로 겨울철 눈길에도 불편함이 없고, 기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는 무인택배시스템, 엘리베이터 콜 시스템, 주차장 안심 콜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견본주택(1899-8760)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중 오픈예정하고 있으며, 시행은 (주)새미래산업개발, 시공은 (주)새미래건설이 맡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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