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주방세제 ‘트리오’에서 천연 항균 성분을 함유한 ‘천일염을 담은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트리오 천일염을 담은 주방세제’는 살균과 소독 등 대표적인 천연 항균제로 알려진 천일염을 함유해 항균력을 높여 주방 위생관리에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식기에 서식하는 유해세균의 번식을 99.9% 억제시키는 것은 물론 기름기나 얼룩 제거 등 뛰어난 세척력과 피부자극까지 최소화한 안심 주방세제다.
칼륨,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을 일반소금보다 3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황산화 효과가 특히 뛰어난 전남 신안 천일염을 주요성분으로 사용했다.
또 야채와 과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우유병 등 유아식기 세정에도 적합하며, 수세미, 행주, 도마 등의 주방용품 위생관리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