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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태백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 진행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국내 최대 증권사로 새롭게 출범한 NH투자증권의 김원규 사장과 임직원 60여명은 1월 1일 새해 첫 날 태백산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지난달 31일 새롭게 출범했으며, 출범식 직후 본부장급 이상 모든 임원과 NH투자증권 산악회 직원들이 함께 태백산 정상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새롭게 출범 각오를 다졌다. 
1월 1일 태백산 정상에서 NH투자증권 김원규 사장(가운데 빨간색 옷) 및 임직원이 해맞이 행사를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산행은 12월 31일 밤 9시 서울을 출발해 새벽 3시에 태백산에 도착, 4시부터 산행을 시작해 7시 37분 일출을 맞이했다.

이날 해맞이 산행에서 김원규 사장은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국내 최대증권사로의 재탄생은 주주, 고객, 임직원들의 염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통합증권사의 존립 근거는 고객에 있음을 강조하며 빛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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